‘탄탄 근육’ 이민호, 상속자에서 관광객 됐다?

입력 2015-07-1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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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SBS 드라마 ‘상속자들’ 김탄을 추억했다.

이민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untington #theheirs #tani #2년만 #관광객”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 장소였던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헌팅턴 해변을 다시 방문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당시 이민호는 헌틴텅 해변에 ‘상속자들’ 스태프보다 먼저 입국, 극 중 캐릭터 김탄의 취미인 서핑을 연습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는 서핑 수트를 입고 손에 서핑 보드를 든 채 걸어간다. 탄탄한 등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민호는 현재 범아시아 블록버스터 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이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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