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설현 ‘나 꿍꼬또’ 애교로 개리 마음 흔들어

‘런닝맨’ 설현 ‘나 꿍꼬또’ 애교로 개리 마음 흔들어

런닝맨 설현

‘런닝맨’에 출연한 AOA 설현이 애교로 남심을 흔들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초복의 여왕’ 특집에는 이국주, 씨스타 소유, 보라, 에이핑크 윤보미, AOA 설현이 출연해 더위도 날려버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첫 파트너 선정이 공개됐다. 그 중 개리의 파트너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AOA 설현이 “나 꿍꼬또” 애교를 선보이며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이에 개리는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멤버들은 “(개리가) 계속 이야기하더라”, “요즘 설현이가 제일 예쁘다고”라고 설현에 전했다. 이에 설현은 “감사하다”며 수줍게 미소지으며 답했다.

개리의 환호에 유재석은 “개리 오늘 바지도 진짜 비싼 거 입고 왔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설현 런닝맨 설현 런닝맨 설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