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심형탁, 이보영에게 고백…편지 속 내용은?

입력 2015-07-13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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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이보영에게 고백했다.

14일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선 심형탁과 춘천 데이트녀 이보영의 세 번째 만남이 방송될 예정이다.

심형탁은 소개팅부터 춘천 데이트까지 이보영을 만나며 호감을 갖고 있었다.

그는 이보영을 만나러 가는 길에 노래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부르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동네 카페부터 근처 공원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심형탁은 공원 그네 의자에 앉아 있다가 자신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읽기 시작, “제가 마음에 드신다면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허락해주시겠습니까?”라고 고백했다.

과연 심형탁의 고백은 성공했을까? 오는 14일 오후 11시15분 ‘썸남썸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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