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피니트 우현 “속옷 힐끔 본다” 이실직고 이유는?

입력 2015-07-13 16: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인피니트 성열이 우현의 말에 코웃음을 쳤다.

인피니트는 오는 8월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다.

13일 KBS2 ‘안녕하세요’에서 MC신동엽은 인피니트에게 “혹시 남미 같은 곳 가면 여성들이 속옷 던지고 그러지 않냐”고 질문했다.

우현은 “속옷을 벗어서 무대 위로 던질 때가 있다”며 “평소 여성속옷을 볼 일이 없는데..”라고 수줍게 답했다.

이에 대해 함께 출연한 멤버 성열이 의뭉스러운 코웃음을 쳤고, 우현은 “사실 속옷을 수거해 가기 전 힐끔힐끔 본다“고 이실직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인피니트는 신곡 ‘배드’의 무대로 방청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2 ‘안녕하세요’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