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보면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자신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아 박혁거세는 인정”이라는 내용의 글을 개제했다.
이와 관련해 서유리가 송민호의 가사논란에 일침을 가한 것이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들의 반발로 논란이 가해지고 있다.
서유리를 리트윗 한 네티즌은 “이젠 하다하다 듣보 3류 쓰레기 성괴들마저 송민호씨 가사 까는 것 보고 어처구니가 없던데요”라고 언급했다.
또 “그리고 이제 듣보 3류 쓰레기 성괴 인생 바꿔보려고, 쳐다보지도 못하는 다른 유명인 이름에 숟가락 올리지 마세요, 역겨우니까”라며 “그리고 모르시는 분야가 있으시면 함부로 입 여는 거 아니세요. 무식하고 없어 보여요”라는 등 과도한 공격을 이어갔다.
이에 서유리는 “듣보잡이라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저에게 입에 담지 못할 폭언을 하셨습니다. 하루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차근차근 생각해 보시고 저에게 사과해주세요. 사과하신다면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