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백종원 과거 발언 “연관 검색어 이혼, 전부인…” 충격

입력 2015-07-14 09: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힐링캠프’ 백종원의 과거발언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4주년을 맞아 ‘힐링 MC군단’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그리고 스페셜 MC 이휘재와 함께 4년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힐링 감상회’를 열었다.

이날 ‘닭살 커플’ 게스트로 백종원 고소영 등이 뽑혀 이들의 출연분이 다시 방송됐다. 백종원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백종원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이혼 아들 재혼 전부인 이런 것이 있다고 하더라. 설마했는데 진짜 그렇게 나와서 억울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나는 연애도 거의 안 해봤는데.. 그것 때문에 장인어른이 나한테 호적등본 좀 떼오라고 하더라. 가족관계증명서 떼서 드렸다. 장인어른도 심난해 하셨다. 이런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