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대공개… 3번 거절?

입력 2015-07-15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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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주아 남편

배우 신주아가 태국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이날 ‘택시’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친한 언니가 여행 차 태국에 갔는데 나도 오라고 했다. 원래 안 가려고 하다가 태국을 좋아하니까 태국에 왔다”며 “내 친구 신랑이 자기 친한 동생이랑 밥 한 번 먹겠느냐고 했다. 나도 일행이 있으니 놀고 싶어서 3번을 거절했다”고 했다.

이어 “그래도 만나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약속을 잡아서 지금 남편이 내가 묵고 있는 호텔로 왔다. 내가 영어가 짧았다. 말이 잘 안 통하니까 옆에서 언니가 통역을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신주아는 첫만남 때를 회상하며 “남편이 나에게 첫눈에 반했던 것 같다” 면서도 “사실 물어보니 그건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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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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