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도, 베스트 캠핑용품 70%할인 프로모션 앵콜 스타트

입력 2015-07-16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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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도 제공

국내 토종 캠핑브랜드 프라도가 7월 1일부터 약 이주일간 진행한 베스트셀러 프로모션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종료된 프로모션은 프라도의 베스트 셀러 거실형 텐트 벤타나4와 타프 2종을 약 54%에 육박한 할인율을 적용하여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함으로써,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캠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프라도는 상상할 수 없는 쇼킹적인 가격으로 다시 한번 승부수를 던졌다. 16일부터 프라도의 대표 하계 텐트 ‘프리머 프리미엄’ 돔텐트에 무려 41%에 육박하는 할인율을 적용하여 20만원대라는 특별 할인가로 베스트셀러 프로모션 앵콜을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타프 3종에는 50%가 육박하는 할인율을 적용, 15만원대부터 타프세트를 구입할 수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에만 특별 판매예정인 ‘프리머 프리미엄’ 돔텐트+타프세트는 한정수량으로 30만원대에 판매를 한다. 특히 ‘프리머 프리미엄’ 텐트의 출시가가 45만 5천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만원이 넘는 할인에 타프까지 공짜로 얻게 되는 셈이기 때문에 가히 이번 프로모션은 쇼킹적이다.

프로모션 모델인 프리머3 프리미엄 텐트는 프라도 제품 중 판매 1위를 기록한 텐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높은 층고와 넓은 전후실이 있고 강풍에도 견디는 고강도 DAC 폴대를 사용했기 때문에 전문 캠퍼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텐트다. 렉타타프 또한 550cm X 435cm의 초대형 사이즈로 최대 20명까지도 사용 할 수 있는 사이즈이며 4계절 캠핑을 즐기기 위해선 필수적인 제품이다.

프라도 김선정 매니져는 “베스트셀러 1차 프로모션의 판매 속도가 예상을 앞질러, 조기에 다수의 상품이 품절되었다. 때맞춰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의 문의 전화로 15일 한때 사이트 및 고객센터가 먹통되기도 하였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캠퍼들을 위해 프라도 대표 텐트 프리머 돔텐트와 타프를 메인으로 한번 더 앵콜로 베스트셀러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또한 “실속적인 캠핑을 위한 1만원대 그늘막 텐트, 쿨러백, 사파리모자, 티타늄 컵등을 마련하였으며, 1차때의 판매속도를 감안했을 때 다시 한번 조기 품절이 예상되는 만큼 프로모션 공지사항을 수시로 체크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5 베스트셀러 프로모션(앵콜)은 프라도 온라인 공식사이트(www.prado.co.kr)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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