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복분자를 수확하러 간 출연진들이 본격 ‘40금(?)’ 스킨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는 출연진들이 전라북도 고창으로 일곱 번째 여행을 떠났다. 이날 ‘힘의 상징’ 복분자밭으로 떠난 이들은 커플끼리 직접 복분자를 땄고, 특히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직접 복분자를 먹여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출연진들은 본인들이 직접 딴 복분자에 술을 타 복분자주를 만들어 마시며 쪽지를 통해 커플을 뽑았고, 이에 김국진과 강수지가 또 한 번 운명적인 커플로 선정돼 이목을 집중시킨 상황.
이어 커플들은 ‘여자 안고 앉았다 일어서기’ 게임을 통해 중년의 매력답게 ‘40금’ 스킨십을 과감히 시도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17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된다.
사진|SB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