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엔트리급 디젤 ‘The New C 200d’ 출시

입력 2015-07-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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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The New C 200d

최고출력 136마력·최대토크 32.6kg·m
첨단 편의사양·안전기술 탑재…4860만원

엔트리급 디젤 세단도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들면 다르다. 새롭게 출시된 The New C 200d에는 1.6리터(1598cc) 직렬 4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효율성은 높아졌고, 소음과 진동은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 136마력(3800rpm), 최대토크 32.6 kg·m(1500rpm)이다. 마력의 한계는 있지만, 실용 가속 영역인 1500rpm에서 최대 토크가 발휘되기 때문에 순발력은 뛰어난 편이다. 변속기는 빠르고 부드러우면서도 연료소모가 적은 7G-TRONIC PLUS가 탑재됐다. 최고 속도는 216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10.1초가 걸린다. 복합연비는 13.2km/l로 무난한 수준이다.

엔트리급 모델이지만 신형 C클래스의 디자인과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되어 있다.

서스펜션부터 다르다. 새롭게 개발된 어질리티 컨트롤(AGILITY CONTROL) 서스펜션이 장착되었다. 연속 가변식 댐핑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해 도로 조건에 따라 감쇠력을 각 휠로 정확하게 전달해 벤츠다운 부드러운 승차감을 보여준다. 동급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에어 서스펜션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플러스, 인디비주얼 등 5가지의 주행 모드도 상황에 따라 운전자가 선택할 수 있다.

첨단 안전 기술도 대거 탑재했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 프리-세이프○R(등록기호)(PRE-SAFE○R(등록기호))를 비롯해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 평행 주차는 물론 직각 자동 주차 기능 및 주차 공간에서 차를 자동으로 빼주는 기능까지 추가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7개의 에어백 등이 적용되어 있다. 가격은 4860만원.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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