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홍진호. 동아닷컴DB
레이디제인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친한 사이이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홍진호 측 관계자 역시 “친한 사이”임을 강조하면서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서로에게 호감을 보여오던 이들은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5월 말에는 서울 서교동 홍대 거리의 한 카페에서 교제 100일을 기념하는 파티도 열었다는 것이 교제설의 내용이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최근 JTBC ‘5일간의 썸머’를 통해 실제 연인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