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홍진호, 열애설에 “친한사이”

입력 2015-07-17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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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홍진호. 동아닷컴DB

꾸준히 연애에 대한 ‘의심’을 받아오던 가수 레이디제인과 방송인 홍진호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하지만 양측은 모두 “친한 사이”라고 부인했다.

레이디제인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친한 사이이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홍진호 측 관계자 역시 “친한 사이”임을 강조하면서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서로에게 호감을 보여오던 이들은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5월 말에는 서울 서교동 홍대 거리의 한 카페에서 교제 100일을 기념하는 파티도 열었다는 것이 교제설의 내용이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최근 JTBC ‘5일간의 썸머’를 통해 실제 연인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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