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남편 브라이언 박과의 수중 키스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혜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서방 표정을 지켜주고 싶었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 속에서 다정하게 볼키스를 나누고 있는 혜박과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혜박은 검은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한편 혜박은 남편 브라이언 박과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혜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