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PM·백진희 편, 잇따른 노출사고에 협찬 옷 관심↑ “감사합니다”

입력 2015-07-20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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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2PM’

2PM과 백진희가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이날 의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그룹 2PM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과 배우 백진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백진희는 런닝맨 멤버들과 한 팀을 이뤘고, 2PM은 송지효와 함께 팀을 짰다. 이어 시소위에 올라탄 멤버들의 이름표를 빨리 뜯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게임 도중 실수로 닉쿤의 옷까지 함께 뜯는 실수를 저질렀고 이로 인해 닉쿤의 등 근육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2PM 찬성 또한 실수로 백진희의 옷까지 함께 뜯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순간적으로 촬영장은 혼란에 빠졌다.

세 번째 미션인 ‘우리 집에 왜 왔니’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2PM 멤버들은 옷이 찢길 정도로 격렬한 대결을 펼쳤다. 게임 도중 찬성, 닉쿤, 우영 등 다수 멤버의 옷이 찢어졌고 옥택연을 아웃시키는 과정에서는 옷이 완전히 찢어져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시청자들은 이날 출연자 의상에도 관심을 보였다. 옷이 찢어져 2PM의 근육질 몸매를 감상할 수 있었던 시청자들은 ‘협찬 옷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협찬, 종이 옷인가요?’ 등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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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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