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복면가왕’ 보신 어머니 전화…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

입력 2015-07-20 14: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테이 복면가왕

‘복면가왕’의 죠스 테이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19일 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법 바쁜 일정을 보내고 돌아가는 길에 ‘복면가왕’ 보신 어머니의 전화가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네요. 열심히 얼른 활동해야겠습니다. 울 가족들 지인들 기쁜 일 많이 만들어 드리려면 다시 열심히 달려야겠지요!! 아자아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테이는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그리고 긴 시간 넘어지지 않게 받침대 되어준 그대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감사함과 죄송함 전합니다. 얼른 좋은 음악으로 돌아갈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테이는 “‘복면가왕’ 죠스가 나타났다. 즐거운 추억 오묘한 감정들. 그리고 그 끝은 언제나 감사함으로 으라차차. 아직 시작도 안 한 상태 곧 시작과 동시에 멋지게 달릴 준비 열심히. 감사합니다. 힘을 주세요. 으라차차. 진짜 감사하여요”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테이 복면가왕, 테이 복면가왕

사진= 테이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