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두 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정은지와 아이들, 속상해” 발언 재조명

입력 2015-07-20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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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두 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정은지와 아이들, 속상해” 발언 재조명

손나은 ‘두 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손나은 ‘두 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에이핑크는 과거 방송된 예능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해 멤버 정은지와 손나은에 대한 쏠림현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리더인 초롱은 “언제든지 기회는 오기 마련이고 그 기회는 자신이 잡는 거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아직 부족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손나은은 “솔직히 에이핑크를 ‘정은지와 아이들’, 손나은 그룹’이라고 칭하는 댓글들을 보면 너무 속상하다”며, “누구에게나 다 기회가 오는데 빨리 오고 늦게 오고의 차이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나은은 tvN ‘오 나의 여신님’ 후속으로 방영되는 ‘두 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의 대학동창 역으로 출연할 예장이다.

사진│동아닷컴 DB, 손나은 두 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손나은 두 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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