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뭘 해도 섹시…“섹시 아닌 곡도 19금…이제 어쩔 수가 없다”

입력 2015-07-20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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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그룹 스텔라가 신곡 '떨려요'의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입을 열였다.

스텔라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6번째 싱글 '떨러요'의 발매기념 소케이스를 열고 걸그룹 대전의 합류를 알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최초로 '떨려요'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고, 여러가지 성적 메타포와 파격적인 안무가 담긴 '떨려요'는 19금 판정을 받았다.

가영은 "이번 곡이 19금 판정을 받았는데 이전에 섹시 콘셉트가 아닌 '멍청이'도 19금이었다"라며 "'마리오네트' 이후 이런 이미지는 어쩔 수 없나보다. 계속 19금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날 진행을 맡은 최군은 "스텔라는 아마 텔레토비 탈을 쓰고 나와도 19금을 받을 거다"라고 말해 홀 전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스텔라의 '떨려요'는 20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이후 본격적인 방송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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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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