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김수미, 재합류 결정… 일 년 같았던 일주일의 여정 ‘역시 이경규’

입력 2015-07-20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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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김수미

‘나를 돌아봐’ 하차 의사를 밝혔던 배우 김수미가 재합류를 결정했다.

KBS2 예능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수미는 조영남의 합류 권유와 제작진과의 진심어린 대화 후, 긴 고민 끝에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으로 다시 ‘나를 돌아봐’ 촬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조영남이 김수미의 하차 소식을 접하고 김수미에게 프로그램을 같이 하고 싶다는 위로의 손편지를 꽃다발과 함께 이경규를 통해 전달했다”며 “김수미는 조영남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다가 눈물을 흘리며 동료 연기자와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게 돼 죄송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고 밝혔다.

약 일주일 동안 이어진 ‘나를 돌아봐’ 사태는 손편지와 장미꽃 백송이로 마무리 됐다. 그리고 이 과정에는 예능계의 대선배인 이경규가 스스로 심부름꾼을 자처해 두 사람의 화해를 주선해 사태를 마무리 짓는 가장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조영남은 김수민에게 쓴 손편지에서 “수미야, 내가 그 자리를 떠났던 건 라디오 생방송, 최유라와 함께하는 MBC ‘지금은 라디오 시대’ 때문이었다. 우리 모두는 네가 참 맘씨 착하고 여린 여자라는 걸 다 알고 있다. 그러니 부디 몸 추스르고 쓸데없는 소리 말고 멋진 방송 함께 해보길 거듭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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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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