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진은 또 "녹화를 진행하면서 한쪽으로 편향되거나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녹화 분위기를 밝게 이끌기 위해 했던 이야기들이 의도와는 다르게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하게 전달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좋은 의도로 함께해주신 가족분들과 출연진들께도 죄송한 마음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를 거울삼아 더욱 더 노력하고 앞으로도 가족들의 소통과 갈등 해결의 창구가 되는 동상이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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