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구자욱 열애설…“당사자에게 확인 후 입장 전하겠다”

입력 2015-07-21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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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22)와 배우 채수빈(21)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는 구자욱 선수와 배우 채수빈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해당 사진의 화질상 구자욱과 채수빈인지는 특정할 수는 없지만 두 사람이 SNS상에서 맺어져 있는 점과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져 ‘구자욱-채수빈 열애설’의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채수빈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구자욱과 찍혔다는 사진을 이제서야 알게 됐다. 당사자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수빈은 1994년생으로 현재 KBS2 ‘파랑새의 집’에서 여주인공으로 맹활약 중이다. 구자욱 선수는 삼성라이온즈 소속으로 189cm 훤칠한 키와 체격을 자랑하는 구단대표 꽃미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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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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