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 측이 임신 소식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현이의 소속사 에스팀은 21일 오후 동아닷컴에 “알려진 대로 이현이가 현재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산모와 태아는 건강한 상태로, 이현이는 당분간 태교와 모델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출산 후에도 방송과 패션 모델로서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10월 국내 대기업에 재직 중인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어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