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구자욱 열애설, 훈남 야구선수 ‘구자욱‘은 누구?

입력 2015-07-21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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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파랑새의 집’에 출연 중인 채수빈과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주말 드라마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면서 이제 막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채수빈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야구선수인 구자욱은 인지도측면에서나 사회적으로 비슷한 위치에 있다.

특히 구자욱은 실력뿐 아니라 운동복은 물론 슈트 등 어떤 차림에도 최적화된 모델급 외모와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야구선수로서, 구자욱은 프로야구 선수 최저 연봉인 2700만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의 활약에 기대치는 요즘 들어 더욱 상승하고 있다.

구자욱은 2012년 2라운드 12순위로 삼성에 입단해 2군에서만 뛰다 그 해 시즌 뒤 상무에 입대했다. 지난해 퓨처스(2군) 남부리그 타격왕을 차지한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팀에 복귀했다.

지난 6일 발표된 KBO리그 올스타전 베스트 12 명단에서도 구자욱은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 1위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동아닷컴 DB, 채수빈 구자욱 열애 채수빈 구자욱 열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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