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데뷔 첫 게릴라 콘서트 ‘한강에서 놀아요’ 제대로 놀았다!

입력 2015-07-2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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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젊은것들'로 방송은 물론 각종 공연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밴드 '딕펑스'가 데뷔 첫 게릴라 콘서트 '한강에서 놀아요' 성공리에 펼쳐 화제다.

바로 어제 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한강의 밤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밤 8시 30분부터 치러진 이번 딕펑스의 게릴라 콘서트에는 소속사측 추산 1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해 여전한 딕펑스에 대한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그 덕분에 딕펑스의 첫 게릴라 콘서트의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

맑게 개인 하늘 덕분에 한강을 찾은 많은 서울 시민들도 함께 해 팬들과 서울시민과 딕펑스가 서로 하나되어 30분이라는 시간을 정말 알차고 흥겹게 즐겼다는 후문.

특히 이날 게릴라 콘서트에서는 오는 28일 발매되는 딕펑스의 신곡 '한강에서 놀아요'를 처음으로 선보여 팬들과 물빛무대를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 TNC컴퍼니 측은 '여의도 물빛 공원을 찾아주신 팬여러분들과 서울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당일 아침까지 비가 내려 행여 공연이 취소될까 조마조마 했던 마음도 싹 다 잊을 수 있을만큼 많은 괌심과 호응을 보여주셔서 그리고 끝까지 장내 안전을 위해 협조도 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역시 딕펑스 팬여러분들은 언제나 든든한 존재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팬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28일 발매되는 '한강에서 놀아요'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딕펑스는 앞으로도 '요즘젊은것들'로 활발히 방송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동시에 팬여러분들을 위한 자리를 많이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름이 지나가기전 꼭 들려주고 싶어 깜짝 발표를 결정하게 된 '한강에서 놀아요'는 오는 28일 정오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NC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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