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열애 5개월만에 오늘(27일) 웨딩마치…축가 라인업 보니 ‘깜짝’

입력 2015-07-27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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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오늘(27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주례와 사회자는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지만, 축가로는 가수 박진영과 더원, 신용재가 맡는 걸로 알려졌다.

또한 하객으로는 두 사람이 속한 소속사 키이스트의 배우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이외 앞서 웨딩 화보 들러리로도 나서며 박수진과의 친분을 과시한 김성은·왕지혜·이연두도 함께한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결혼식을 마친 후 국내 한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신접살림은 배용준이 살고 있던 서울 성북구 자택에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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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 소속사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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