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누른 ‘복면가왕’ 솜사탕 정체는? 누리꾼들은 ‘강민경’ 지목

입력 2015-07-27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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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누른 ‘복면가왕’ 솜사탕 정체는? 누리꾼들은 ‘강민경’ 지목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솜사탕 정체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대 가왕 ‘노래왕 퉁키’에 맞선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마실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 봐요’가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선곡해 듀엣 대결을 가졌다.

특히 ‘솜사탕’은 몸매가 잘 드러나지 않는 한복을 입고도 하얀 피부와 가냘픈 자태 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승리는 ‘솜사탕’에게 돌아갔고, 패배한 사랑의 배터리의 정체는 정재욱이었다.

청중평가단은 솜사탕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예쁜 분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흰 피부와 맑은 목소리, 다리 모양 등이 근거로 들어 ‘솜사탕’이 다비치의 강민경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솜사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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