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수사 5과, 김태훈 구출작전 중 ‘최대 위기’ 직면

입력 2015-07-27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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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수사 5과, 김태훈 구출작전 중 ‘최대 위기’ 직면

tvN ‘신분을 숨겨라’ 수사 5과 멤버들이 납치된 김태훈을 구출하는 작전 중 최대 위기에 직면한다.

27일 방송에서는 엄청난 살상력을 지닌 VD107 바이러스에 감염된 민태인(김태훈 분)을 구하기 위해 수사 5과 멤버들이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무원(박성웅 분)은 고스트에게 납치된 민태인(김태훈 분)을 한시라도 빨리 찾기 위해 최대현 국정원 국장(이경영 분)과 어쩔 수 없이 손을 잡는다. 수사 5과는 최대현 국장과의 공조수사로 단서를 얻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궁지에 몰리며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민태인(김태훈 분)을 구하는 작전 중에 베일에 싸여있던 고스트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지며 급진적인 전개가 이루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 '수사 5과’ 구성원인 차건우(김범 분), 장무원(박성웅 분), 장민주(윤소이 분), 최태평(이원종 분)은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듯 일상 속에서 생활하지만 도청, 감청, 잠입 등 막강한 수사권을 바탕으로 강력범죄에 맞선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도심액션을 담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가구 평균시청률 2.6%, 최고시청률 3%를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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