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 측 “노홍철 김용만 복귀는 아직 미정”

입력 2015-07-27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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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 측 “노홍철 김용만 복귀는 아직 미정”

방송인 노홍철 김용만 FNC와 전속계약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복귀 시점에 관심이 모아진다.

27일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관련한 이야기만 오가다가 지난 주말 두 사람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다. 이어 두 사람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복귀 시점이 정해진 건 없다. 두 사람 모두 언젠가는 다시 방송을 해야 하지 않겠나. 좀 더 앞선 미래를 보고 전속 계약을 체결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FNC 측은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해오던 노홍철, 김용만이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김용만은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중이다.

사진│동아닷컴 DB, 노홍철 김용만 노홍철 김용만 노홍철 김용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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