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배우 엄정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 운동. 물구나무 푸쉬업이 되는 그날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지지대없이 완벽한 물구나무 서기를 선보였다. 특히 벽에 두 발을 기댄 채 두 팔로만 버티는 자세 등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엄정화의 탄력있는 몸매 라인 역시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한편 엄정화는 8월 13일 영화 ‘미쓰와이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