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하객 입장도 철저히 통제

입력 2015-07-27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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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배우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이 27일 열린 가운데 하객입장도 철저히 통제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배용준 측은 애스톤 하우스로 돌아가는 입구 앞에서부터 바리케이트를 치고 있었다.

해당 장소로 들어가는 차량은 철저히 경호원의 통제 속에서 움직였다. 이들은 각각 차량 번호와 청첩장을 확인했다.

이날 결혼식 장소에는 초대받은 당사자만이 입장 가능했다. 한 연예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소속 연예인이 초대를 받았으나 본인만 간다. 매니저나 관계자의 출입은 철저히 통제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43)과 박수진(30)은 열애 5개월 만에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불러 비공개로 진행된다. 양측 하객도 각각 100여 명 정도로,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결혼을 알리는 공식 기자회견이나 포토타임 등도 갖지 않고 조용히 식을 치르겠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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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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