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은경 “10년 전과 똑같은 외모? 가끔 늙었다는 생각 한다”

입력 2015-07-27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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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외법권’ 임은경 “10년 전과 똑같은 외모? 가끔 늙었다는 생각 한다”

‘치외법권’ 임은경이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치외법권’(제작 휴메니테라 픽쳐스 배급 판씨네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과 신동엽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임은경은 “10년 전과 외모가 똑같다”는 MC의 말에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냐”는 질문에 임은경은 “저도 가끔 늙었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치외법권’은 어떠한 외압에도 굴하지 않는 두 형사가 절대악이라 칭하는 범죄 조직 보스를 소탕하기 위해 벌이는 특수 수사 작전을 담아낸 코믹 액션작으로 8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 DB, 치외법권 임은경 치외법권 임은경 치외법권 임은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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