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창정 “임은경 보고 첫 눈에 반했다”

입력 2015-07-27 1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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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외법권 임은경

배우 임창정이 임은경 미모에 대해 극찬했다.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치외법권’(신동엽 감독, 휴메니테라 픽쳐스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동엽 감독을 비롯,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치외법권’에서 프로파일러 정진을 연기한 임창정은 극중 임은경을 처음 대면하는 장면에 대해 “영화에 표현됐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임은경 씨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창정은 “영화에서 삼각관계다. 나는 정말 좋았다”라며 영화에서 임은경과 러브라인에 대해 귀띔했다.

한편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8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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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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