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신세경 “근황? 강아지를 키우며 체력 보충 중”

입력 2015-07-27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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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김영만

‘마리텔’에 신세경이 깜짝출연했다.

2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영만 방송에 신세경이 깜작 등장했다.

김영만은 17년 만에 만난 신세경을 보자 “아이고 내 새끼! 이렇게 컸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날 빨간 리본과 조끼를 입고 나온 신세경의 패션에 김영만은 “옷도 그때랑 똑같이 입고 왔다”고 말해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나는 늙었는데 세경이는 많이 예뻐졌다. 세경이가 코딱지 중에 가장 성공한 코딱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세경은 어떻게 지내느냐는 질문에 “저는 요즘 하는 일 없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체력을 보충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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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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