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와 열애설에 과거 발언 눈길 “몰래 만나려고 노력한다”

지드래곤 키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를 호텔서 봤다는 목격담으로 이 둘이 열애설이 휩싸인 가운데 지드래곤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지드래곤은 아이돌의 연애에 대해 “안 만났다는 것은 거짓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물론 안 만난 분도 있지만 저에 빗대서 이야기하자면 안 만나진 않았는데 만약에 만나더라도 몰래 만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솔직한 답변을 해 주목을 받았다.

비밀 연애를 지향하는 이유에 대해 지드래곤은 “왜냐하면 저보다도 상대방에게 피해가 많이 가는 위치이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2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키코와 호텔왔다”는 목격담과 함께 3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SNS 목격담을 직접 올린 네티즌은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며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YG측은 “지드래곤 차와 지드래곤이 맞다”며 “키코와 함께 갔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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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