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송포유’ 갓세븐, ‘드림하이2’ 흑역사 대방출?

입력 2015-07-29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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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JB와 주니어가 절규했다.

갓세븐은 KBS2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 시즌4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어송포유’는 K팝 스타들이 팬들의 소원이나 요구를 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팬들은 갓세븐에게 “드라마 ‘드림하이2’ 댄스배틀 장면을 재연해달라“고 요구했다.


‘드림하이2’는 JB가 갓세븐 데뷔 전 주연, 주니어가 조연으로 출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극 중 JB와 주니어는 가수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에 맞춰 댄스 배틀을 했다.

두 사람은 ‘어송포유’ 녹화에서 미션을 듣자마자 절규했고, 막내 유겸은 “우울할 때마다 이 장면을 돌려본다”고 너스레를 떨어 JB의 눈총 세례를 받았다.

JB와 주니어의 흑역사로 여겨지는 ‘드림하이2’ 속 댄스 배틀 장면은 오는 8월 2일 밤 11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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