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이름 건 컬럼 공개 “아내로서, 엄마로서 행복한 시간 보냈다”

입력 2015-07-29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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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이영애의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와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JLOOK(제이룩) 8월호를 통해 뷰티 화보 및 영상과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전원생활의 매력을 담은 리아 컬럼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이번 리아 컬럼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물아일체의 삶과 문호리에서의 전원생활에 대해 밝혔다. 이영애는 이번 JLOOK 8월호의 ‘리아 컬럼’을 시작으로 고정적으로 컬럼을 진행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영애는 “오랜 휴식 기간 동안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냈고 있다. 덥고 지치는데다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점점 좋아하는 계절이 됐다”며 “곧 새로운 작품 ‘사임당, the Herstory’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애는 2016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1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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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LOOK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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