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진짜 성인 되면 섹시한 모습 보여주고파”

입력 2015-07-29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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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가수 유승우(18)가 “성인이 되면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29일 유승우는 서울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앨범 ‘BEAUTIFUL(뷰티풀)’ 발매 기념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유승우는 “친구들은 스무살이 됐지만 나는 빠른 97년생이라 아직 못하는 것이 많다”며 “진짜 성인이 되면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클 부블레처럼 끈적한 노래도 불러보고 싶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유승우의 이번 싱글 앨범에는 ‘예뻐서’와 ‘그 밤 사이’ 등 총 2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예뻐서’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스무살의 사랑노래다.

유승우의 싱글 앨범은 29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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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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