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제주도 1131번 국도, 흉흉한 소문 진실은?

입력 2015-07-29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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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131번 국도의 진실이 밝혀진다.

KBS2 ‘VJ특공대’에선 제주도의 숨은 비밀을 조명할 예정이다.

그 중 숲 터널 1131번 국도는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필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국도는 한라산 동쪽 해발 750m 능선을 넘어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횡단도로로 주민들에게 시간 단축이라는 편리를 주고, 관광객들에겐 숲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으로 마음의 평안을 안겨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 도로엔 원인을 알 수 없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라 일어난다. 1131번 도로에서 ‘헛것’을 목격했다는 흉흉한 소문까지 나돌고 있다.

과연, 제주도 1131번 국도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까? 오는 31일 오후 8시30분 KBS2 ‘VJ 특공대’에서 확인할 수 있.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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