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쓰려져 병원 行… “과거 앓았던 신우신염 재발 아냐”

입력 2015-07-29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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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가수 신지가 스트레스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신지 측은 동아닷컴에 “신지 씨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 맞다”며 “현재 열이 많이 내리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앓았던 신우신염 재발은 아니다. 특정 지병이 아닌 솔로 앨범 준비 및 객원 보컬 등 다양한 활동 탓에 몸에 무리가 갔다. 최대한 몸을 추스르고 병원 소견을 받은 뒤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가수 신지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쓰려져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신지가 최근 솔로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신지는 오늘 예정돼 있던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은 참여하지 못했다. 지난 24일 솔로곡 ‘두근두근’을 발표하고 활동을 본격 시작하려고 했지만 신지의 건강 상태로 어렵게 됐다.

신지, 신지, 신지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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