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개봉 에정인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는 세상을 다가진 듯 살아가던 철부지 톱스타가 어느 날 괴한에게 납치된 뒤 인생의 깊이와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고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흥미진진한 액션 멜로 영화이다.
오창석과 김주리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에서 철부지 톱스타와 열혈 여기자로 만난다.
사진 속 오창석과 김주리는 완벽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검은 수트를 입은 오창석은 댄디함에 프리한 포즈가 매력을 더했고 빨간 탑드레스를 입은 김주리는 바비 인형을 연상시켰다.
한편 배우 오창석은 MBC ‘오로라 공주’, MBC ‘왔다! 장보리’등 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드라마계에서 흥행률 보증수표로 통한다. 이번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를 통해 스크린관까지 접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배우 김주리는 200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최근 해외 수중화보에서 신이 빚은듯한 몸매를 뽐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PF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