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서태화-정수라, 수박밭 ’심쿵’ 로맨스

입력 2015-07-30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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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화-정수라가 수박밭에서 심쿵 멘트를 주고받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전북 고창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서태화-정수라가 멤버들과 수박밭을 찾아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날, 정수라는 잘 익은 수박을 고르는 서태화에게 “남자가 수박을 잘 고르면 여자도 잘 고른다.”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서태화는 아침에 처음으로 눈이 마주친 정수라만을 위한 스페셜 브런치를 선사하며 로맨틱남의 정석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정수라는 첫 출연에 ‘요리 잘하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으면서 요섹남 서태화와 케미를 발산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연상연하 커플 ‘서태화-정수라’의 수박밭 심쿵 데이트 현장은 오는 (31일) 금요일 밤 11시 25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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