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원빈 아버지는 과거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잘생겨서 자랑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원빈이) 잘 생겨봐야 얼마나 잘생겼겠냐, 동네 사람들에게도 자랑스럽다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다"라고 답한 바 있다. 원빈 아버지는 "마을 분들이 아들의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그런 것 같지도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과거 연예인의 꿈을 안고 가출했다가 다시 집에 돌아온 원빈에게 그의 아버지는 "연예인 되기 얼마나 힘든데, 너 얼굴로 그게 가능하겠냐"고 충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 덕우리 인근 밀밭에서 검소한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캡처, 원빈 아버지 사진 원빈 아버지 사진 원빈 아버지 사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