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이규혁? ‘세바퀴’에서 생긴 일

입력 2015-07-31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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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이 수상하다.

31일 MBC ‘세바퀴-친구찾기’에는 전유성, 김창렬, 이규혁, 소진, 유라, 지상렬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규혁은 녹화에서 소진을 호감 있는 출연자로 선정, 소진의 댄스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할 정도로 소진에 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그는 사전 호감도 조사에서 소진을 뽑은 이유에 대해 “나에게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해 현장을 놀라게했다.

이규혁에게 고백받은 소진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31일 오후 10시 ‘세바퀴-친구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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