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동국, 첫째 쌍둥이 도움받는 초보 아빠

입력 2015-07-31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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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 아빠 이동국이 드디어 등장한다.

오는 8월 2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9회에서는 ‘아빠도 남자다’가 방송된다.

특히 새로 ‘슈퍼맨’에 합류한 이동국은 아이들과 첫 48시간 육아에 도전할 예정이다.

시작 당일 이동국은 난생 처음 ‘아이들 아침밥’을 위해 주방에 섰다. 겹쌍둥이에 막둥이까지 총 오남매의 끼니를 해결해야 했던 것이다.

하지만 전기레인지 전원을 찾지 못했고, 막둥이 대박이의 이유식 데우는 법을 헤매며 초보 아빠 티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오히려 첫째 쌍둥이 재시·재아의 도움을 받았다. 쌍둥이는 아빠를 위해 프라이팬을 찾아주고 직접 설거지까지 했다.

이동국의 험난한 육아일기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8월 2일 오후 4시50분 ‘슈퍼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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