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을용·이운재, 뜨거운 눈물…‘청춘FC’ 최종 엔트리 공개

입력 2015-07-3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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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을용·이운재가 눈물을 흘렸다.

KBS2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측이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한 예고 영상에서 안정환과 이을용, 이운재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는 오는 8월1일 방송되는 ‘청춘FC’ 4회에서 일부 장면이다.

이번주 방송에선 합숙훈련을 통해 벨기에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나게 될 ‘청춘FC’의 최종엔트리가 정해진다. 새로운 기회를 거머쥐고 꿈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되는 ‘청춘FC’의 선수들. 그러나 누군가는 함께 하지 못한다.

이에 안정환, 이을용 감독, 이운재 코치는 눈시울을 붉힐 수밖에 없었다. 축구 미생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축구 미생들의 감동 이야기는 오는 8월1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2 ‘청춘FC헝그리일레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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