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35)과 결혼하는 배우 진태현(34)이 남다른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결혼식 당일인 31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 난 오늘 장가 가는데 폭염이다. 최고기온이 33도 대다나다”고 결혼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박시은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시간 참 빠르네요. 7월 31일이 언제 오나 올해 초부터 한참 기다렸는데 결국은 이렇게 왔습니다”라며 “시은씨와 함께 꿈을 가지고 저희 위치에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오늘 날씨는 낮 최고 36도를 보이고 있어 전국에 폭염주의보 발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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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