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동기’ 지헤라&앤씨아&여자친구, 막내라인 인증샷 ‘상큼+발랄’

입력 2015-07-31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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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7월 가요 대전 속 막내 라인끼리 뭉친 사진이 화제다.

지헤라(Z.HERA)는 최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컴백 동기들의 귀염 터지는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앤씨아, 그룹 여자친구와 함께한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헤라 ‪#‎XOX #앤씨아 ‪#‎바닐라 쉐이크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모두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각 팀의 타이틀곡 제목을 나란히 언급하며 다같이 응원을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앤씨아와 여자친구 멤버들 모두 단체로 상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며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고 지헤라만 나홀로 엑스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는 7월 컴백한 걸그룹 중 유일한 틴에이저 그룹이고 지헤라와 앤씨아는 96년생 동갑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되었다. 최근 컴백한 가수들 중 가장 막내 라인이다.

한편 지헤라는 3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Cool FM ‘김성주의 가요광장’에 동갑내기 절친 앤씨아와 함께 출연해 자신감 넘치는 스무살의 당돌한 매력으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혜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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