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남주, 모르모트PD 댄스 선생님 변신

입력 2015-07-31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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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남주가 댄스 강의를 한다.

오는 8월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남주는 댄스 트레이너로 변신할 예정이다.


남주는 그룹 내에서도 안무를 담당할 정도로 춤 실력이 뛰어나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선 그동안 보여줬던 청순하고 발랄한 콘셉트의 춤이 아닌 섹시 댄스를 춘다.

특히 채팅창 시청자들이 요구한 ‘엑소 시스트’ 자세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대급 굴욕이었지만 거침없이 소화하며 예능감을 보여줬다.

모르모트PD는 남주의 제자로도 활약한다.

남주의 댄스 강의는 오는 8월 1일 오후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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