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 귀신에게 홀렸나?…저수지 주변서 포착

입력 2015-08-01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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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남태현이 늦은 밤 저수지 주변에서 포착됐다.

1일 SBS ‘심야식당’에선 9회, 10회를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특히 10회 ‘보리굴비' 편은 납량특집으로 꾸며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남태현은 늦은 밤 숲속에서 무언가에 홀린 듯 공포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정한 곳을 응시하며 무언가를 찾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심야식당’의 한 관계자는 “매년 여름이면 찾아오던 납량특집을 요즘 TV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더욱이 요즘 열대야로 잠 못 드는 한여름 밤 집에서든 휴가철 피서지에서든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 납량특집을 준비했다”며 “여름의 별미로 손꼽히는 ‘보리굴비’가 어떤 이야기로 중심이 될지 함께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1일 밤 12시20분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주)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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