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노현희 “성형 수술, 잘못된 선택”

입력 2015-08-01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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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노현희, 성형 반복한 이유 “청순가련형 되고자”

‘사람이 좋다’ 노현희 “성형 수술, 잘못된 선택”

'사람이 좋다' 노현희가 성형수술을 언급했다.

1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노현희는 "청순가련형으로 거듭나고자 했다"고 성형수술을 여러 번 한 이유를 밝혔다.

1992년 배우로 데뷔한 후 1994년 방영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사랑을 받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센 역할에만 섭외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노현희는 "그게 잘못이었다. 원래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어졌다. 성형의 '성'자만 나와도 내게 악영향을 끼쳐서 웬만해선 말을 하고 싶지 않다"며 "아직도 견뎌야 될 일들이 많지만 잘 견뎌온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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