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조영남 현장 이탈에 대해 이경규 “무슨 일인지 아무 생각도 못 해”

입력 2015-08-01 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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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조영남 현장 이탈에 대해 이경규 “무슨 일인지 아무 생각도 못 해”

‘나를 돌아봐’ 조영남 제작발표회 현장 이탈 사건에 대해 이경규가 심경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전대미문의 제작발표회 현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김수미가 “조영남-이경규 팀이 분당 시청률이 가장 낮다”라는 말을 듣고 “이런 모욕적인 말은 처음이다”며 현장을 떠났다.

이에 매니저 이경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왜 이러지? 했다. 뭔지 아무것도 몰랐다”며 “정말 화를 내서 나간 것인지, 아니면 라디오 생방 때문에 가신 것인지, 그걸 핑계로 화를 내고 일부러 가신 것인지. 왜 가신 것인지에 대해 현장에서는 아무 생각도 못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나를 돌아봐’에서 김수미는 하차한 장동민을 떠올리며 심란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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