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아가씨’ 9대 새 가왕 등극, 여은? 이용신?…네티즌 수사대 출동

입력 2015-08-03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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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고추아가씨’ 9대 새 가왕 등극, 여은? 이용신?…네티즌 수사대 출동

김연우를 꺾은 노래왕 퉁키가 4주만에 왕좌에서 내려왔다.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는 퉁키를 꺾고 9대 가왕에 등극했다.

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와 자리를 노리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노래왕 퉁키’는 다른 참가자들을 꺾고 올라온 ‘고추아가씨’와 대결을 펼쳤고 결과는 단 1표 차이로 고추아가씨의 승리였다.

이에 새로운 가왕으로 ‘고추아가씨’가 등극 했고, ‘노래왕 퉁키’는 가수 이정으로 밝혀졌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다수의 네티즌들이 고추아가씨 정체를 추측하고 나섰다. 성우 이용신과 멜로디데이 여은, 솔로 가수 임정희 등이 언급되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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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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